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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스태프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의 3차 공판이 진행됐다. 강지환과 30년 지기인 유모씨는 변호인 측 증인으로 참석해 강지환이 아무리 과음을 하더라도 공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흐트러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최창훈)의 심리로 성추행과 성폭행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를 받고 있는 강지환의 세 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3차 공판에는 강지환의 30년 지기 유모씨가 변호인 측 증인으로 출석했다. 강지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여성 A씨는 출석을 하기로 돼있었으나, 이날 불출석했다. 증인으로 참석한 유씨는 유명 제작사의 제작이사로, 배우의 캐스팅과 투자유치 등..
성폭행 혐의를 받는 배우 강지환이 자신의 혐의를 인정, 반성하면서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입장은 고수했다. 2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는 제1형사부(부장판사 최창훈) 심리로 강지환에 대한 첫 번째 공판기일이 열렸다. 이날 강지환 변호인은 "사실관계에 대해 대체로 인정하고,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한다. 피고인 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은 피해자분들에게 어떤 말씀으로 사죄를 하고 위로를 드려야 할 것인지 피고인 스스로도 매우 두려운 마음이다. 뼈저린 반성과 사죄를 드리는 심정으로 피해자들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피고인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찰 조사에서 술에 만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던 강지환은 첫 재판에서도 같은 입장을 유지했다. 강지환 변호인은 "피..

함께 일하는 여성 스태프들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2일 결정된다고 합니다. 강지환은 이날 오전 11시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오전 10시쯤 수감돼 있던 경기 분당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경찰서 현관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강지환의 범행은 피해 여성 중 한 명이 현장을 목격하면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강지환은 피해 여성들이 자는 방에 들어와서 A씨를 성폭행했다. 이 모습을 A씨 옆에서 잠을 자던 B씨가 목격했다. 놀란 B씨가 소리를 지르자 강지환은 범행을 중단하고 곧장 밖으로 나갔다. B씨는 자신의 옷매무새가 심하게 흐트러져 있자 본인도 피해를 봤다고 판단해 바로 방문을 걸어 잠갔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강지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