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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작년 말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긴급시 최고지도자 권한을 대행하는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22일 한미일 협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평양에서 작년 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총회가 개최됐을 때 김 위원장이 사망 등을 이유로 통치를 할 수 없게 될 경우 '권한을 모두 김여정에게 집중한다'는 내부 결정이 내려졌다. 한미일 소식통은 "그 이후 김여정 명의로 당과 군에 지시문이 많이 내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여정은 체제선전을 담당하는 당 선전선동부에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작년 말 당 중앙위 총회를 거쳐 인사권을 장악한 핵심 부서인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에 취임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서는 고혈압과 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청와대에 저능한 사고방식에 경악을 표한다"는 담화문을 내놨다. 지난 2일 북한의 방사포 훈련에 청와대가 강한 우려를 표하고 중단을 요구한 것을 강하게 반발했다. 김 부부장은 3일 담화문을 내고 "나라의 방위를 위해 존재하는 군대에 있어서 훈련은 주업이고 자위적행동"이라며 "남쪽 청와대에서 '강한 유감'이니, '중단요구'니 하는 소리가 들려온 것은 우리로서는 실로 의아하지 않을수 없다" 고 말했다. 청와대의 반응을 '주제 넘은 실없는 처사'로 규정했다. 김 부부장은 "남의 집에서 훈련을 하든 휴식을 하든 자기들이 무슨 상관이 있다고 할 말 못할 말 가리지 않고 내뱉는가"라며 "남측도 합동군사연습을 꽤 즐기는편으로 알고있으며 첨단군사장비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