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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가 나경원(57)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을 해외 연수까지 보내주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7일 MBC 뉴스데스크는 성신여대가 지난 2015년 5월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의 한 한국인 교수에게 보낸 이메일을 공개했다.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성신여대 국제교류처장이 보낸 이메일에는 "처음으로 장애학생의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인데, 위스콘신 대학교에 학생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또한 "학생 어머니의 부탁을 받았다"면서 "일주일에 2번 정도 정기적으로 아이를 보살펴 줄 한국 사람을 구할 수 있냐"고도 적혀있었다. 그러면서 국제교류처장은 "홈스테이를 해줄 수 있는 분이 있으면 어머니나 저희 입장에서도 마음이 놓일 것 같다"며 "좀 알아봐 주실 ..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과 김원희가 근황을 주고받았다. 19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안동 하회마을에서 자연 섬유 목화 수확에 나선 유재석과 김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원희는 일을 하다 유재석에게 "나경은 아나운서는 잘 지내지?"라고 물으며 "어떤 모습일까? 똑같아?"라고 궁금해 했다. 유재석은 "내가 보기엔 비슷하지"라고 말했고 "세월이 많이 흘렀다. 내가 결혼한지 11년이 됐다"고 말했다. 김원희는 "아기들도 잘 크지? 딸 하나 아들 하나지?"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맞다"며 "우리 그 강아지 곱단이 맞지? 곱단이는?"라고 김원희의 반려견의 안부를 되물었다. 김원희는 "곱단이 이별했지. 9월10일날 암으로 가셨어"라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얼마 안 됐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