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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 거주하는 정부 세종청사 직원 1명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의 23번 확진자다. 대전시에 따르면 23번 환자는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정부 세종청사 관리소 직원으로 파악됐다. 23번 환자는 지난 14일 장염 증상이 나타났고 발열과 기침 증세를 보였다. 장염 증세로 서구 둔산동 소재 내과와 약국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내과와 약국에 대해서는 곧바로 방역 조치가 이뤄졌다. 23번 환자는 이날 오전 충남대병원 음압 병동에 입원했다. 발열과 기침 등의 증세는 양호한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나오지 않다가 9일 만에 발생했다. 대전시는 23번 환자의 이동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 2차 정밀 역학조사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 등..
대전시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간이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21일 서구에 사는 30대와 40대 여성 2명이 0시께 1차 간이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 격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두 여성의 가검물을 채취해 2차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최종 검사 결과는 오후 4시 이후에 나올 예정이다. 이들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으면 대전 첫 코로나19 감염 사례다. 시는 역학조사관을 파견해 두 여성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30대 여성은 최근 가족과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뒤 발열증상이 있어 동네 의원을 찾았다가 의료진 권유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40대 여성은 감기 증상으로 의원을 찾았다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