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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인면수심' 성착취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 알고보니 '학보사 기자' 출신 대학교 졸업생
미성년자를 포함한 수십명의 여성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자인 20대 남성 조모씨(일명 박사)가 대학 재학 시절 학보사 기자로 활동했던 것으로 21일 파악됐다. 인면수심(人面獸心) 범죄 피의자인 조씨가 이처럼 '두 얼굴'로 살아왔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최근 경찰에 구속된 '박사' 조씨는 직업이 없는 20대 중반의 남성으로만 그간 알려졌다. 성착취 영상 제작·유포에 가담했다가 붙잡힌 공범들조차 조씨의 얼굴이나 신상을 아는 이가 단 한 명도 없을 정도로 그의 정체는 베일에 싸여있었다. 이날 취재결과 조씨는 대학생활을 마친 졸업생 신분이며, 재학 시절에는 학보사에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학보사 기자 생활을 하면서 정치 관련 글을 썼던 ..
사회
2020. 3. 21.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