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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입담' 살린 샤론 최(최성재) 스포트라이트 - 알고보니 통역가 아닌 영화학도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 팀의 '언어 아바타'로 활약한 샤론 최(Sharon Choi, 최성재)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 샤론 최는 지난해 5월 칸영화제 때부터 '기생충' 팀의 통역을 전담했다. 이후 약 8개월 가까이 전세계를 돌며 시상식 참석 및 해외 프로모션에서 활약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맛깔 난 입담을 영어로 절묘하게 옮기며 샤론 최의 통역 실력도 주목 받기 시작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 미국 뉴욕타임스는 "샤론 최는 레드카펫과 심야TV 출연 등을 통해 봉준호 감독의 연설과 인터뷰 내용을 영어로 번역했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모두 4차례 무대에 올랐다. 무대 위에서 샤론 최의 존재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조명했다. 봉준호 감독은 달변가로 유명하다. 특유의 유머와 위트는 기자들도..
사회
2020. 2. 11.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