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부천자가격리 (2)
♥️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한 20대 3명이 적발됐다. 부천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형제 A·B씨와 지인인 여성 C씨 등 3명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헝가리에 체류했다가 지난 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자택에 자가격리됐다. 하지만 이들은 격리 해제 8일을 앞둔 시점에서 방역 관계자의 전화 모니터링에 응답하지 않았다. 시는 이들의 거주지 인근 CCTV 등을 조사해 이들이 자가격리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자가격리 조치를 따르지 않는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 장덕천 시장은 "앞으로도 이 같은 경우가 또 발생하면 모두 고발하고 끝까지..
경기 부천에서 신종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에 11번이나 무단이탈한 50대 남성이 방역당국에 적발됐다. 경기 부천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생명수교회 관련 27·59번째 확진자 가족인 A씨(52)를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27번 환자인 부인이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A씨는 지난달 12일부터 자가격리 대상자로 지정됐다가 가족 가운데 딸이 추가 확진자(59번)로 판정되면서 지난 8일까지 자가격리 기간이 연장된 상태였다. 부천시는 8일 오전 9시40분쯤 자가 격리중인 A씨가 자택에서 이탈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CCTV를 통해 동선을 확인한 결과 A씨가 자가격리 기간 중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