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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학들이 개강 후 2주간 온라인 강의를 도입한 가운데, 성균관대가 올해 1학기에 전면 온라인 강의 도입을 위한 의견 수렴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18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전면 온라인 강의에 대해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성균관대 소속 한 초빙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균관대 교수진에게 전달된 ‘학교는 전문가 자문 결과, 이번 학기 내내 온라인 강의를 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을 한다.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생각해보고 내일 오전(18일)에 드리게 될 설문조사에 바로 응답을 해달라’는 문자 내용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문자에는 ‘실험·실습 과목 등 부득이한 일부 강좌..
한 대학 인터넷 커뮤니티에 새벽에 알몸 사진이 줄줄이 올라왔습니다. 시험 기간 스트레스가 심해 이런 사진을 올렸다 삭제하는 식으로 장난을 쳤다는데 11명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균관대학교 학생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지난 6월 새벽, 이른바 '나체 인증'이라며 알몸 사진 수십 건이 줄줄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대학교 재학생 : 평상시에도 들어가 보면 눈살 찌푸려지는 글들이 많거든요. 음란물들뿐만 아니라… 고통받는 상황이 굉장히 많고, 거기서 직접 나서지는 않아도 그런 사람들 때문에 창피한 적도 많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6월 말 해당 사이트 서버를 압수수색해 나체 사진을 올렸던 IP 주소를 토대로 이용자 11명을 검거했습니다. 대부분 해당 대학에 재학 중이던 20대 초반의 남녀였고, 일부는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