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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입술 부위를 다쳐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DJ 장성규가 아닌 송진우가 대타로 DJ를 맡았다. 이날 송진우는 "장성규씨가 작은 부상을 입어 안타깝게도 오늘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또 "어제 오후 갑자기 연락을 받았다. 큰 부상을 아닌데 장성규가 입술 부위를 다쳐 발음이 잘 안된다고 한다더라. 라디오 진행에는 무리가 있다고 한다"며 "큰 부상이 아니라 빨리 쾌유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성규 역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직접 사과 문자를 전하며 "아침 7시에는 여러분과의 만나는 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활동 중 잘못 넘어져서 그렇다. 염려치 말고 진우에게 큰 응원 부탁한다"..
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돈키호테'에서는 '넘사벽' 적들과 겁없이 한 판 대결을 벌이는 다섯 남자의 첫번 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등장하자마자 뜀박질을 하게 했다. 첫번 째로 등장한 조세호에게 제작진은 "걸어서 가는 모습을 찍을 것이다"고 말했지만, 30M 달리기를 시켰다. 조세호는 갑작스러운 출발신호에도 멤버들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목표지점에 도착했다. 이어 도착한 27년 차 개그맨 김준호는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조세호마저 과연 뛸까라며 긴장한 상태로 바라보는 상황에서 김준호는 누구보다 열심히 뛰기 시작했다. 목표지점에 도착한 그는 "똥이 마렵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 주자로 등장한 기대주 송진우는 모두의 기대를 만족시켰다. 갑작스러운 제작진의 지시에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