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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안혜경이 뇌경색을 투병 중인 엄마를 만난 후 눈물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고향집에 방문한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다. 청춘들은 식재료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 와중 촬영지 근처가 안혜경의 고향집이라는 걸 생각해내고 안혜경의 집으로 향했다. 최민용과 강문영은 안혜경의 가족들에게 세배를 하며 인사했고, 격한 거절(?)에도 세뱃돈을 받게 됐다. 안혜경의 할머니는 안혜경과 청춘들을 위해 갓김치, 양미리, 메밀전병 등 강원도 식재료로 만든 반찬들을 잔뜩 꺼냈다. 인심 좋게 한 가득 주고도 할머니는 더 주고 싶어했다. 반찬을 받은 뒤 안혜경은 아쉬운 지 쉽게 떠나지 못했다. 안혜경은 특히 어머니 옆에서 어머니와 눈을 마주치며 계속 대화하려 했다. 안혜경의 어머니는 뇌..

안혜경이 MBC 기상캐스터 시절 웃픈 에피소드를 밝혔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자칭 ‘MBC의 딸’ 안혜경과 쌀롱메이트 배다해가 출연했다. 이날 안혜경은 이사배에게 메이크업을 받던 중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한번은 6시에 방송을 해야되는데 늦잠을 자서 5시 50분에 일어났다. 정말 아무 옷이나 보이는 대로 입고 출근해 6시 13분에 첫 방송을 했다"고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이어 "집에서 입는 후줄근한 티셔츠에 노메이크업으로 방송을 했다. 이후 30분 마다 변신했다. 그러다 마지막 8시 마지막 방송에서는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 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불청’ 안혜경이 짠내 나는 서울 상경기를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안혜경이 서울 상경 후 힘들었던 사연을 풀어놓는다. 최근 녹화에서 ‘불타는 청춘’ 청춘들은 집밥을 먹어본 지 오래된 새 친구 안혜경을 위해 정성스러운 요리를 준비했다. 이에 감동한 안혜경은 요리를 잘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두 팔을 걷고 청춘들을 도왔다. 특히 안혜경은 연극 생활 경험과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했다는 공통점을 가진 김광규와 깊은 대화를 이어나갔다. 안혜경은 관객이 적을 때마다 극단 동료들에게 미안함이 크다고 털어놨고, 이에 김광규는 연기 선배로서 유쾌한 위로를 건넸다.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전향한 안혜경은 배우를 계속하고 싶지만 불러주는 곳에 한계가 있다며, 매번 떨어지는 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혜경이 새 친구로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혜경은 경상북도 청도 여행에 합류했고, 가장 먼저 숙소에 도착했다. 안혜경은 시골 풍경을 보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우리 시골집에도 이런 거 다 있다"라며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은 "시골이 되게 익숙한가 보다"라며 물었고, 안혜경은 "저 살던 집이랑 거의 비슷하다. 마당 있고 여기 집이 있고 대청마루 있고. 문 열면 할머니 방이 있고. 지금도 시골집 가면 집이 이렇게 생겼다. 중 2 때까지 불 때는 곳에서 살았다. 불 때는 게 제 일이었다"라며 회상했다. 또 안혜경은 강원도 평창이 고향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