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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가 첫 방송부터 배우들의 찰진 열연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 전개로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가 지난 2일(토) 드디어 베일을 벗고 첫 포문을 열었다. 각자의 사연을 지니고 낙원여인숙에 운명처럼 모이게 된 개성만점 투숙객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전개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이에 ‘두 번은 없다’는 1회 6.2%, 2회 9.5%, 3회 8.3%, 4회 8.5%(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 역시 2.1%로 전작 대비 두배 가까운 수치를 보..

배우 오지호가 군복무 시절을 회상했다. 오지호는 10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오지호에게 "그렇게 계속 잘생기면 기분이 어떤가?"라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오지호는 "물론 좋다. 앞으로 10년만 더 유지되면 좋겠다"고 재치있게 맞받아쳤다. 김태균은 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오지호에게 "어디서 군복무 했는가?"라고 질문했다. 오지호는 "대통령 경호실에서 군복무 했다.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서 96년도에 했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지호는 "대통령 경호실에서 군복무하기 위해서는 키와 신체 점수가 1급이어야 한다. 달리기는 늦어도 되지만 유단자여야 한다. 나는 태권도 2단이었다"고 설명했다. 오지호는 9일 영화 '수상한 이웃'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