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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성모병원"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제2의 청도 대남병원' 되나? - 환자 가족 확진자 발생
의료진과 직원을 비롯해 환자와 환자 가족, 간병인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잇따라 확인되면서 '병원 내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병원은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가 밀폐된 공간에 몰려있어 감염병이 급속도로 전파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환자 발견 단계부터 방역 당국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 에서 "현재 의료인 감염 발생한 곳은 청도 대남병원에 간호사, 간호조무사, 정신건강 요원 등 9명의 종사자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어 "대구 가톨릭대병원 등 대구 지역에서도 상당수 병원이 확진자에게 많이 노출됐다"며 "대구 지역 의료진 감염이 10명 이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
사회
2020. 2. 25. 08:49
서울 은평성모병원 이송직원 1명 코로나19 1차 양성 반응 - 외래진료 폐쇄 확진 결과 금일 나와
서울 은평구 은평성모병원 직원이 21일 코로나19(COVID-19) 검사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병원은 역학조사를 위해 외래진료를 중단했다. 은평성모병원은 이날 환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본원 이송 사원(환자 이송을 돕는 직원)이 코로나19 1차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며 "21일부로 외래진료를 전면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 및 입원환자 진료도 질병관리 본부의 결정에 따라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해당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는 다른 병원(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아직 확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여부는 이날 중 나온다.
사회
2020. 2. 21.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