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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선희 "힘내라는 말도 듣기 싫었던 시절 김영철이 도움줘" - WITH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개그우먼 정선희가 개그맨 김영철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국밥집에 등장한 정선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선희는 남편 고(故) 안재환을 떠나보낸 뒤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하며 "'이 또한 지나리'라는 말이 제일 싫었다. '힘내요'라는 말도 듣기 싫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영철이 조의를 표하는 얼굴은 아니다. 영철이가 오더니 이영자 성대모사를 하면서 '신은 감당할 수 있는 복근만 주셔'라고 하고 가더라. 매를 부르는 애드리브였지만 영철이니까 용서가 되더라. 이런 동료가 내가 신파로 가지 않게 해줬다"고 밝혔다.
연예인
2020. 2. 11. 08:41
'밥은 먹고 다니냐' 개그맨 정선희 - "빚 때문에 집 경매 넘어가..동료들 덕에 극복"사연 고백 화제
정선희가 동료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2월 1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솔직한 매력으로 무장한 정선희가 국밥집에 등장해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1992년 SBS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선희는 현재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올해로 데뷔 29년 차인 그녀는 상처로 남은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한다. 10여 년 전 빚으로 힘든 시절을 겪은 정선희는 “헛짓(?)을 많이 했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그는 “집이 경매에 넘어갔는데 하루 만에 동료들이 (돈을 보내줘) 문제를 해결했던 때가 있다”며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이어간다. 정선희는 십시일반 그녀를 도와준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살아야겠다는 ..
연예인
2020. 2. 10.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