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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과 지루박이 함께 만든 트로트 곡의 정체가 공개된다. 12월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개그맨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소감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의 당일 아침, ‘어침마당’ 출연을 마치고 온 유재석은 생방송 떨림이 채 가시지 않는 모습으로 출연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을 지켜보던 지석진은 “음원 차트도 대박 나고, 노래도 좋다”며 ‘런닝맨’ 큰형으로서 유재석을 응원하는 듯 했지만, 이내 “유재석이 부러워서 나도 유산슬의 대항마 ‘지루박’으로 데뷔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지석진은 “아, 유산슬 너무 잘 돼!” 라며 탄식까지 할 정도로 유산슬 행보에 한껏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지석진은 시종일관 유재석에게 질투하..
'건성 브라더스' 허재·지석진이 유재석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했다. 12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는 허재와 지석진이 출연해 유재석과 손벽돌 공장에서 일했다. 두 형님들은 유재석의 답답증을 유발했다. 벽돌 만드는 방법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는데도 한 번에 못 알아들어 일을 여러 번 하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최악이다"며 웃으며 핀잔을 줬다. 유재석은 지석진의 영혼 없는 멘트를 자꾸 놀렸다. 지석진이 "나는 땀이 없다. 눈물, 땀이 없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다 노력에 관련된 것"이라며 알파고라고 놀렸다. 또 '런닝맨' 팬미팅에서 억지로 눈물을 짜내려다가 발각된 일을 폭로했다. 허재가 옆에서 "나 그것 본 것 같다"고 하자 유재석은 "방송 안 나왔다"면서 "정말 건성이네"라고 폭발했다. 지석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