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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윤지영 "'가족오락관' 당시 임신 허참 덕분에 안 잘려" - 임신 의혹 제기 막아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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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윤지영 "'가족오락관' 당시 임신 허참 덕분에 안 잘려" - 임신 의혹 제기 막아줘

핫한연예뉴스 2019. 11. 11. 11:34

'아침마당' 윤지영이 허참에게 감사를 전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가족오락관'

MC 출신 허참, 윤지영, 정소녀, 조영구, 오유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참은 윤지영을 칭찬했다. 그는 "착하고 진행도 잘 하니까 예뻐서 맛있는 거 많이 사줬다.

 

윤지영은 당시 여자 출연자 중에서 가장 잘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윤지영은 "억울하다. 이번에도 십몇 년만에 만났는데 첫 마디가 아직도 많이 먹냐였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오락관' 진행 당시 임신 중이었다. 그때 출연진들이 여자 MC가 배가 나왔다며 임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럴 때마다 허참이 아니라고 해줘서 안 잘리고 9개월 동안 진행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허참은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여자가 임신을 하면 방송을 못 했다. 그런데 윤지영과 같이 하고 싶어서

해명해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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