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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박현민 재정난 고충 "아내에게 줄 수 있는 것 없어" - 내 남편은 무하마드 박 본문
'인간극장' 박현민 씨가 신화선 씨와 재정난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내 남편은 무하마드 박' 4부로 꾸며져
경상북도 영양군에 살고 있는 박현민, 신화선 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남편과 사별 후, 두 아이를 키우며 홀로 생계를 책임지던 신화선 씨는 파키스탄에서 날아온
운명의 상대 박현민 씨를 만났다.
원래 이름은 무하마드 아미르셰이크. 한국에 온 지 15년쯤 됐다더니 한국말 실력도
수준급에 자상한 남자였다고.
이혼 후 혼자 살아가던 박현민 씨도 밝고 유쾌한 화선 씨가 마음에 쏙 들었고 그렇게 두 사람은
부부가 되어 인생 2막을 열었다.
이날 신화선 씨와 박현민 씨는 보험설계사를 만나 재정적인 문제를 상담했다. 하지만 고집을
피우는 박현민 씨를 두고 신화선 씨는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언성을 높였다.
이를 두고 박현민 씨는 "돈 들어올 데가 없다. 평생 보험료를 줄이자는 게 아니라 일년만
그렇게 살자는 것"이라 설명했다.
박현민 씨는 재정난을 두고 "집사람한테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아름다운 것을 언제든지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뿐"이라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신화선 씨는 "있는 것대로 먹고 이런 것도 얻어서 먹고 그런다. 힘들지만 어쩌겠냐"고
남편의 기운을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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