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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고급빌라 건물주→ 홈쇼핑 1200억 매출" 배우 이의정 뇌종양 완치 후 꽃길 '리와인드' 본문
배우 이의정이 한남동 빌라부터 1200억 원 홈쇼핑 매출까지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12월 11일 방송된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1990년대 하이틴스타 이의정, 홍경인, 최제우(개명 전 최창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의정-홍경인-최제우는 한 팀이 돼 퀴즈 대결에 나섰다.
출연진들은 1996년으로 돌아갔다. 최제우는 시트콤 ‘나 어때’에 출연했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최제우는 “당시 촬영 현장이 너무 추워서 교복 안에 후드티셔츠를 입었다. 그게 유행이 됐다”고 당시 인기를 자랑했다.
홍경인, 이의정, 최제우는 인생사에서 어두웠던 순간들을 고백했다. 홍경인은 “‘남자 셋 여자 셋’에서 빈대 역할을 맡았다.
내가 생각했던 배우의 멋진 이미지는 아니었다. 그런데 계속 빈대 역할과 유사한 캐릭터만 들어오더라. 연기 공백기가 길어졌다”고 토로했다.
이의정은 뇌종양 진단 받았을 당시를 떠올렸다. 이의정은 “뇌종양 판정을 받았을 때 언론에서는 거의 내게 사망선고를 내렸더라”라고 씁쓸하게 털어놔 시청자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의정은 “현재 완치 후 건강한 상태다. 뇌종양의 경우 5년 안에 부작용이 다 드러난다. 나는 고관절 괴사만 왔다”고 설명했다.
최제우는 소속사 설립 후 망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최제우는 “내가 20살 때 소속사를 세웠다.
그런데 회사가 망한 후 경영책임이 죄다 내게 쏟아지더라. 내게 밤업소 행사를 강요해 전봇대에 팔을 부러뜨린 적도 있다”고 밝혀 시청자를 경악게 했다.
최제우는 “밤업소 행사 대신 일용직 노동에 나섰다. 3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해 9600만 원 현찰을 모았다”고 말했다. 최제우의 고난 가득한 과거사가 눈길을 끌었다.
경제적으로 힘겨웠던 최제우와 달리 이의정은 아역시절부터 최고 개런티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의정은 “당시 압구정 아파트 가격이 500만 원이었다. 나는 아역 개런티로 최고 가격인 1500만 원을 받았다. 아파트 세 채 가격인 셈이다”고 밝혔다.
이의정은 “그 때로 돌아가면 어머니께 ‘압구정 아파트 꼭 사’라고 말해줄 거다”고 아쉬움을 드러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이의정은 “현재 한남동에 빌라를 갖고 있다. 할머니께서 그건 꼭 갖고 있으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지금도 손에 쥐고 있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이의정의 남다른 재력에 부러움을 표했다.
이의정의 재력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MC 김성주는 “이의정 씨가 홈쇼핑으로 1년에 1200억 매출을 올렸다고 들었다.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이의정은 “맞다. 한 제품으로 1년 만에 1200억 매출을 올렸다”고 자랑했다. 이의정의 클래스가 다른 재력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뇌종양 완치 후 방송활동을 시작하며 2막 인생을 연 이의정이다. 이의정의 다사다난했던 뇌종양 투병시절부터 뛰어난 재력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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