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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장애견 포함 유기견 5마리 엄마 강형욱 "지식이 풍부해" - 개는 훌륭하다 개통령 제자 등극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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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장애견 포함 유기견 5마리 엄마 강형욱 "지식이 풍부해" - 개는 훌륭하다 개통령 제자 등극 화제

핫한연예뉴스 2020. 1. 6. 23:46

배우 홍수아(34)가 ‘개통령’ 강형욱의 제자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이경규, 이유비와 함께 ‘일일제자’ 홍수아가 출연했다.

강형욱은 “유기견 관련 봉사도 열심히 하고, 유기견도 직접 키운다고 들었다”라며 홍수아에 말을 건넸다.

홍수아는 “저희 집에 유기견이 5마리 있다. 저는 개엄마다”라고 답했다.

이어 “임시보호를 하다 입양이 안 돼서 한 마리씩 늘어났다”고 밝혔다.

강형욱은 “경력자인데?”라며 반가워했고, 이경규는 “봉사활동 가면 개똥도 치워줄텐데, 저희 집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수아는 자신이 키우는 베들링턴테리어 종 반려견 ‘마리’도 소개했다. 마리는 장애견이다.

홍수아는 “마리가 신경계 쪽 이상이 있어서 오른쪽 얼굴의 눈물 콧물 분비가 안 된다”며 “키우던 분의 사정으로 내게 오게 됐다”고 말했다.

강형욱은 홍수아의 풍부한 반려견 지식에 감탄하며 “공부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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