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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학철 "시험관 시술 10번 이상→14년만 아들 얻었다" - 우여곡절 끝 늦둥이 얻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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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학철 "시험관 시술 10번 이상→14년만 아들 얻었다" - 우여곡절 끝 늦둥이 얻어

핫한연예뉴스 2020. 1. 9. 08:42

배우 김학철이 우여곡절 끝에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1월 8일 방송된 TV CHOSUN ‘마이웨이’에서는 아내 김순자 씨를 향한 고마움을 표한 김학철의 모습이 담겼다.

김순자 씨는 “결혼 후 아기가 쉽게 생기지 않아 마음고생을 했다.

그런데 아기가 태어난 후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워지고, 남편의 일도 잘 풀렸다”고 말했다.

김학철은 “시험관 시술을 10번 이상했다. 마지막 난자로 생긴 아기가 늦둥이 아들이다”고 밝혀 시청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학철은 “처음 아들을 만났을 때 신생아 아기가 너무 가벼워 어디 흘린 줄 알았다. 지금 생각하니까 온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았다.

자식은 태어나면서 이미 효도를 다 한 것 같다”고 남다른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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