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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김승현 오늘(12일) 장정윤작가와 결혼식 올려 - 딸과 함께 인생 2막 연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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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김승현 오늘(12일) 장정윤작가와 결혼식 올려 - 딸과 함께 인생 2막 연다

핫한연예뉴스 2020. 1. 12. 08:33

김승현이 '장작가'와 결혼하고 인생 2막을 연다.

김승현과 장정윤 방송작가는 1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결혼식 사회는 김지민과 변기수가 맡는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MBN 프로그램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김지민과 변기수가 직접 이들의 결혼을 축복한다.

김승현의 절친 최제우(최창민)는 축가를 맡아, 김승현의 요청으로 본인의 노래 중 '눈을 감아'를 부를 예정이다. 유미도 축가를 부른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연인으로 발전해 1년간 열애 끝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에 김승현은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장작가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김승현은 "1년 동안 프로그램을 하면서 프러포즈를 하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일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여서 거기에 빠졌다. 저런 여성분이라면 평생을 살아도 괜찮겠다 믿었다"고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승현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딸 수빈 양 등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살림남2'에서 김승현의 결혼식 모습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 김승현은 최근 방송을 시작한 SBS 새 예능프로그램 '핸섬타이거즈'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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