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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CEO 남편 사로잡은 비키니 몸매 '연매출 400억?' - 태국인 기업가 남편 재벌 2세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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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CEO 남편 사로잡은 비키니 몸매 '연매출 400억?' - 태국인 기업가 남편 재벌 2세 화제

핫한연예뉴스 2020. 1. 12. 08:39

배우 신지아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신주아는 과거 '스타화보'와 함께 비키니화보를 진행했다. 

당시 화보에서 신주아는 비키니만 입은 채 과감한 포즈와 섹시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비키니 겉으로 드러난 신주아의 아찔하고 잘록한 'S라인'허리가 남심을 흔들었다.

한편, 1984년생 신주아는 올해 나이 36세로 2014년 7월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해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알려졌으며 1년의 만남 끝에 결혼하게 됐다.

남편이 사는 태국 방콕에 신혼집이 마련됐다. 이에 신주아는 소속사와의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당분간은 연기 활동을 중단할 전망이라고 알렸다.

특히 2살 연상의 남편인 라차나쿤은 태국인 사업가이자 연 매출 400억 원에 이르는 JBP 페인트 회사 경영인 2세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2004년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배우로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히어로’, ‘맨투맨’, ‘오로라 공주’,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과 영화 ‘몽정기2’,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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