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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배우 윤문식 "50년간 흡연 만성 폐쇄성 폐질환→폐암 판정" - 현재는 완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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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배우 윤문식 "50년간 흡연 만성 폐쇄성 폐질환→폐암 판정" - 현재는 완치

핫한연예뉴스 2020. 4. 16. 12:09

윤문식이 폐암 걸렸던 과거를 회상했다.

 

4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배우 윤문식은 "50년 동안 담배를 입에서 뗀 적 없다. 결국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걸렸고 몇 년 뒤엔 폐암을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마당'은 '폐암 검사해주세요?' 특집으로 진행됐다.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오늘 함께할

게스트는 윤문식, 김보화다"고 소개했다.

 

윤문식은 "난 이 나이 되도록 폐에 폐를 많이 끼쳤다"고 입을 열었다. 윤문식은 "지난 50년 동안 담배를

입에서 뗀 적 없다. 결국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걸렸고 몇 년 지나서 폐암을 판정 받았다"고 말했다.

 

윤문식은 "불행 중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서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강의 열심히 듣고 앞으로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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