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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조롱 '윾튜브' 채널 유튜브에서 사실상 영구퇴출 - 가이드라인 반복 위반 본문
가이드라인 반복적으로 위반…새 계정 열어도 강제해지
세월호 참사와 천안함 폭침 희생자 조롱 발언 등 자극적 콘텐츠로
유튜브 계정을 해지 당했던 유명 유튜버 ‘윾튜브’가 복귀 사흘 만에
방송을 그만두게 됐습니다. 반복적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것이 원인인데
유튜브는 그가 새 계정을 열더라도 정책에 따라 계속 해지할 방침입니다.
유튜브에서 사실상 영구 퇴출당한 셈입니다.
윾튜브는 지난해 하회탈로 얼굴을 가린 채 시사평론하는 영상을 제작해
구독자 약 60만명을 끌어 모았습니다. 그러나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세월호 참사ㆍ천안함 폭침 희생자를 조롱하는 등 혐오성 발언을 한 것이
뒤늦게 드러나 물의를 빚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를 ‘물만두’에 비유하고, 천안함 폭침 생존자들에게
“민폐 끼치지 말라”며 조롱한 내용 등입니다.
보수를 표방하면서 문재인 정부나 페미니즘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시선을 끌기 위해 그가 유튜브에서 했던 자극적인 발언들도 비난을 샀습니다.
온라인 상에 윾튜브 콘텐츠를 집단 신고하는 등 퇴출 운동이 일자
유튜브는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따라 3회 경고 후 지난
1월 그의 계정을 해지했습니다.
그는 계정 해지 직전 한의학과 한의사들을 조롱하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했다가
대한한의사협회로부터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증오심 표현, 괴롭힘, 명의 도용 등
정책을 위반한 채널이나 가이드라인을 반복적으로 위반한 경우
해당 계정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지가 부당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유튜버는 유튜브 측에 항소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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