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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대형여행사 폭염에 에어컨 냉방 없는 찜통 호텔 패키지 여행 제공 후 - "발설금지 " 각서 요구해 본문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패키지 여행' 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기록적 폭염 속에
에어컨 하나 없는 호텔방과 함께 원치 않는 서비스를 제공 받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국내 한 대형여행사가 이런 서비스를 한 후 일종의 '발설 금지' 각서까지 쓰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큰 맘 먹고 아내와 딸에게 유럽 여행을 선물한 김 모씨. 하지만 이 여행은 마음에 상처만 남겼습니다.
한명당 2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냈지만, 에어컨도 없는 '찜통 호텔'에서 더위와 싸워야 했기 때문입니다.
모녀가 이탈리아를 방문한 지난달은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 3명이 숨질 정도로 폭염이 심했을 때였습니다.
불만을 제기하자 여행사는 와인과 피자 한판, 삼겹살을 서비스로 주고
서류 하나를 내밀었습니다. 불편 종결 확인서였습니다. 불만에 대한 게시글을
전부 삭제하고, 이를 어길시 여행사가 입는 피해를 모두 보상한다는 내용입니다.
여행사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소비자를 뒷전으로 밀어내는 일부 여행사들의 행태가 즐거운 휴가를 망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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