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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파란만장 코요태 출연 신지 무대공포증→빽가 뇌종양까지 위기 극복기 사연 공개 본문
9월 3일 방송되는 MBC '사람이 좋다'에는 그룹 코요태가 출연한다.
90년대 말,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가 가요계를 강타했다. 홍일점이자 메인 보컬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신지에 엄정화의 백댄서로 유명했던 김종민이 영입되고,
래퍼 빽가가 투입되면서 지금의 완전체 코요태가 됐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코요태는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그들은 지난 여름엔 거제도부터 속초까지 전국을 누비다
보니 하루 이동 거리가 800km에 달했다. 왕복 10시간이 넘는 시간을 고속도로 위에서
보내야 하지만,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게 행복하다는 코요태. 신지가 아니면 코요태도
없다는 김종민과 빽가, 메인 보컬 신지는 그룹 코요태에게 그만큼 중요한 존재다.
하지만 그녀에게 갑작스런 무대공포증이 찾아오면서 한동안 노래를 부르지 못하기도
했는데. 지금도 무대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신지. 해체 위기를 극복하고
멤버들간의 끈끈한 의리로 20년을 버텨온 코요태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승승장구 한 코요태는 2007년 그룹의 리더 김종민의 군 입대를 시작으로 위기를 겪게 된다.
빽가와 신지 두 사람으로 앨범을 발표했지만 반응이 예전 같지 않았고, 입대 전까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종민은 제대 후 감을 잃었다는
평가로 고민이 많았다.
비슷한 시기, 교통사고로 발견하게 된 빽가의 뇌종양은 모두를 절망으로 끌어내리기도 했다.
신지에게도 위기가 닥쳤다. 신인가수와 함께 오른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은 손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린 것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타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던 것.
그 후 그녀에게 무대공포증이 생겨 무대에 오를 수 없을 정도였다는데. 아직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해 혼자서는 무대는 식은땀이 날 정도지만,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 코요태는
예전처럼 완전체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 세월 함께 하며, 서로 다독여주는 것은 물론, 경제적 지원도 마다하지 않는 사이가
된 코요태. 서로에게 가족이자 집 같은 존재가 됐다는 세 사람, 그들의 위기 극복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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