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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아내 홍현희 세탁물 자주 까먹어 이해불가" - 정오의 희망곡 에서 건망증 사연 폭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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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아내 홍현희 세탁물 자주 까먹어 이해불가" - 정오의 희망곡 에서 건망증 사연 폭로

핫한연예뉴스 2019. 9. 3. 17:08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의 건망증 사연을 폭로했다.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이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이하 '오후의 희망곡')에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세탁소를 운영 중인데 손님들에게 옷을 찾아가라고 전화하면 안 받는다.

 

부피가 큰 옷을 빼고 찾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호소했다.

 

이를 들은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가 그렇다. 세탁물을 맡겨놓고 잊어버리는 일이 빈번하다"며

"나는 절대 그렇지 않다. 딱 생각이 난다"고 설명했다.

 

또한 DJ 김신영 역시 "나도 그런 일이 생기면 난리가 난다. '이게 왜 빠졌지'하면서

딱 생각이 난다"며 "그럼 곧 바로 세탁소에 전화한다.

 

사장님은 '죄송하다. 금방 가져가겠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제이쓴은 자신의 세탁소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바지 주머니에

만 원을 넣은 채로 세탁소에 보낸 적이 있다.

 

그때 세탁소 사장님이 만 원을 그대로 펴서 나에게 돌려주셨다. 감동적이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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