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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외도 여배우와 호텔서 가운 입은채 찍은 사진 있다" - 법원 제출 예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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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외도 여배우와 호텔서 가운 입은채 찍은 사진 있다" - 법원 제출 예정

핫한연예뉴스 2019. 9. 4. 21:59


디스패치가 안재현과 구혜선의 2년간 문자 내용을 포렌식 분석을 통해 내놓은 가운데,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사유는 정확히 안재현의 외도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4일 낮 12시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이혼 사유를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 씨의 외도다.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의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들려와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 갔다 했을 뿐"이라고 썼다.

그는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 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받으며 웃고 있다는 이야기에 배신감이 들어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다"며 "그래서 아직 제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뿐"이라고 적었다.

구혜선은 이후 오후 1시쯤 게시물을 한차례 수정해 "결혼 후 남편(안재현) 컴퓨터에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채 야식을 먹는 사진을 발견했다"며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했다.

구혜선은 또 이날 디스패치가 공개한 안재현과의 문자 메시지 포렌식 분석에 대해선 "올해만 휴대전화를 세번 바꿨다"고 주장했다.

한편, 안재현과 함께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인 오연서는 4일 오후 1시쯤 함께 드라마를 촬영 중인 안재현의 아내 구혜선의 '외도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면서 법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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