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박보영 닮은 예쁜 딸 공개에 박나래 "완전 엄마 쪽" - 뭐든지 프렌즈

문세윤이 배우 박보영을 닮은 딸을 공개했다.

 

9월 4일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 출연자들은 문세윤과 관련된 TMI 퀴즈를 맞혔다.

 

이날 TMI 퀴즈 코너에서 출연자들은 ‘문세윤은 첫 아이가 딸이라는 말을 듣고 집에서 혼자

이것을 했다’라는 문제에 대해 각자 생각하는 답을 말했다.

 

다양한 오답이 솓아진 가운데, 황제성은 “울면서 술을 먹었다”는 양세찬의 오답에 소주

3병이라는 디테일을 더해 정답을 맞혔다.

 

문세윤은 “그때만 해도 모태비만이기 때문에 얘가 나 때문에 크게 나오지 않을까, 혹여나

여자라고 하니까 걱정 됐다”고 아빠로서 걱정했던 당시 마음을 털어놨다.

 

박나래는 “걱정 안 해도 되는 게 아이 얼굴에 박보영이 있다”고 증언했다. 이후 문세윤의

딸 사진도 공개됐다. 황제성은 “얼굴에 (문)세윤이가 있는데 되게 예뻐”라고 감탄했고,

문세윤도 “기도가 잘 먹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윤화는 “체질상 살 찔 체질이 아니다”고 조언했고, 양세찬과 박나래도 “완전 엄마 쪽이다”라고

문세윤 딸의 미모를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