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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열애 첫 인정" 오민석 일도 사랑도 잡은 실력파 배우 - 일반인 여성과 연애 고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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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열애 첫 인정" 오민석 일도 사랑도 잡은 실력파 배우 - 일반인 여성과 연애 고백

핫한연예뉴스 2019. 9. 6. 13:14

배우 오민석(40)이 일반인 여성과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지난 2006년 데뷔한

그가 활동 13년 만에 열애를 처음 인정했다.

 

6일 OSEN 취재 결과 오민석은 최근 들어 비연예인 20대 여성과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이 교제한 기간은 그다지 길지 않은데, 3개월 미만이라 서로에게 예의를 차리는

조심스러운 사이다. 이에 아직까지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갈 단계는 아니다.

 

그러나 오민석은 보는 사람들이 많은 길거리에서도 여자친구와 손을 잡고 걷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다정한 성격으로 여자친구를 살뜰히 챙긴다고. 

 

오민석은 최근작인 영화 ‘진범’(감독 고정욱)에서 살인 용의자 준성 역을 맡아 선과 악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보여줬다. 강렬한 눈빛과 말투로 압도하기보다 잔잔하게 파장을

일으키는 연기 스타일로 존재감을 드러낸 것이다. 

 

연기톤이 휘몰아치는 스타일이 아닐 뿐 상당히 연기력을 갖춘 배우이다.

2006년 드라마 ‘나도야 간다’로 데뷔해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시즌3’(2010), ‘특수사건전담반

TEN’(2011),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2013), ‘킬미 힐미’(2015), ‘왕은 사랑한다’(2017),

‘추리의 여왕 시즌2’(2018) 등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를 보여줬다.

 

대표작 드라마 ‘미생’(2014)에서는 강대리로 분해 이성적이고 냉정한 성격으로

철두철미한 엘리트의 면모를 살렸다. 실제로 오민석은 캐나다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한편 오민석은 2002년 10월 군 입대해 육군 포병여단에서 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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