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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이찬혁 "해병대 자원입대 전 공익판정 간 안 좋다더라" - 재신청 후 통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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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이찬혁 "해병대 자원입대 전 공익판정 간 안 좋다더라" - 재신청 후 통과

핫한연예뉴스 2019. 9. 28. 14:26

이찬혁이 해병대 자원입대 전 공익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9월 2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그룹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은

간이 안 좋아 공익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MC 유희열은 "난 이찬혁이 군대 간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 그 시기는 악동뮤지션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고 궁금해했다.

 

이찬혁은 "제대한 지 4개월 됐다. 원래는 공익판정을 받았다. 술을 전혀 안 먹는데

간이 안 좋다더라. 또 홈스쿨링 해서 최종학력이 중졸이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자격증을 따고 재신청 해서 해병대에 입대하게 됐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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