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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숙행 나이 화제 - 83년생이라고 속인 이유 "실제 나이는 41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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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숙행 나이 화제 - 83년생이라고 속인 이유 "실제 나이는 41세"

핫한연예뉴스 2019. 10. 12. 20:10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숙행의 나이가 화제다.

12일 저녁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심금을 울리는 청아한 목소리로 1950년대 최고의 여가수로 사랑받은 故 백설희의 주옥같은 명곡들로 꾸며졌다.

이에 윤희정, 김수연, 부활, 최정원, 홍경민, 숙행, 신현희 등이 무대를 펼쳤다.

이날 숙행은 20년 가까이 무명 생활을 했다고 했다.

이에 숙행은 "꿈에만 그리던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너무 기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숙행은 '미스트롯' 송가인이 앞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우승했던 비화를 전했다.

숙행은 "송가인이 우승한 뒤 뒤풀이 자리에 꼭 오라고 해서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숙행은 "송가인이 우승 트로피를 자랑하면서 '불후의 명곡'에 나가라고 하더라"고 했다.

또한 숙행은 "저도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서 송가인에게 자랑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게 숙행의 나이가 화제다. 숙행은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앞서 숙행은 '연애의 맛'에서 나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밝힌 바 있다. 과거 숙행은 가수로 활동 당시 1983년 생이라고 했지만, 실제 나이는 올해 41세라고 말했다.

숙행의 나이를 들은 패널들은 나이에 비해 동안 외모인 숙행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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