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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한혜연 파리 패션위크 옷30벌 신발15켤레 캐리어5개 - 김충재 초상화 그려줘 화제 본문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슈스스' 한혜연이 파리의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파리에서 아침 일찍 일어난 한혜연은 "아침 8시 30분부터 쇼가 있다. 많이 볼 땐 7개까지
본 적이 있다. 꼭 보고 싶은 쇼만 골라서 보는데 그래도 일찍 일어나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파리의 숙소는 한혜연의 짐으로 꽉 차 있었다. 한혜연은 "캐리어를 5개에서 6개 정도 가져간다"며
"옷은 30벌, 신발은 15켤레 정도 가져간다.
쇼에 가면 다 말라 비틀어진 애들 밖에 없다. 그런 사람들 옆에 서려면 키라도 받쳐줘야 한다.
그래서 그런 힐을 많이 가져온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혜연은 유난히 슬림해진 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연은 "패션위크가 되면
일부러 좀 신경쓰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기안84는 "이건 놀러 가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혜연은 준비를 마친 후 패션쇼장으로 향했다. 박나래는 "저런 패션쇼는 어떻게 초대를 받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한혜연은 "우리도 패션쇼에 참석하겠다고 지원서를 넣는다. 지원서를 보고 그 사람의 이력을 판단한 후
참석 여부를 결정한다"라고 말했다.
한혜연은 "파리에서 하는 쇼만 봐도 내년 트렌드를 미리 느낄 수 있다. 공통적으로 나오는
코드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나래는 "내년 트렌드는 뭐냐. 잘 얘기해주셔야 한다. 그때 네온을 이야기하셔서 종일
네온만 입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하루살이가 많이 붙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혜연은 쇼를 관람한 후 몽마르트에서 김충재를 만났다. 한혜연과 김충재는 함께 사랑의 벽에서
인증샷을 찍은 후 몽마르트 언덕으로 향했다.
한혜연은 그 곳에서 난생 처음으로 초상화를 그렸다. 한혜연은 완성된 초상화를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감탄했다.
그 옆에서 김충재는 화이트 펜으로 한혜연 초상화를 그렸다. 한혜연은 "충재가 디테일을
너무 잘 잡아 내더라"라고 말했다. 김충재는 편지까지 써 낭만을 자아냈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한혜연 초상화에 도전했다. 박나래의 초상화를 본 한혜연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화사는 "전설의 고향 같다"라고 평가했다. 기안84는 "워커홀릭의 기운을 만들어 내고 싶었다"라고
초상화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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