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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넉살 "망원동서 여자와 술 마신 거 봤다"는 제작진 제보에 분노 - 도레미마켓 출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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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넉살 "망원동서 여자와 술 마신 거 봤다"는 제작진 제보에 분노 - 도레미마켓 출연

핫한연예뉴스 2019. 11. 3. 12:07

넉살이 제작진 제보에 억울함을 토했다.

 

11월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가수 넉살은 사생활 제보에 참을 수 없다고 전했다.

 

MC 붐은 "넉살에 대한 제작진의 제보가 있다. 어떤 여자와 망원동에서 술 마시는 걸 봤다더라"고 웃어 보였다.

 

이에 넉살은 "사석에도 놀토 패밀리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게 정말 무섭다. 이건 사생활 침해다. 참을 수 없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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