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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올해 나이 35세, 연애보단 아이 낳고 싶다" - 서효림 조언에 심경 고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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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올해 나이 35세, 연애보단 아이 낳고 싶다" - 서효림 조언에 심경 고백

핫한연예뉴스 2019. 11. 5. 01:48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김재중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4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재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재중은 '밥은 먹고 다니냐?'에 자신을 초대한 서효림에게 "너 아니었으면 나 집에만 있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서효림은 김재중에게 "연애를 해"라고 조언했다. 이에 김재중은 "나는 솔직히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재중은 "올해 나이 35세인데 조금 두렵다"면서 "권상우 형이 추석에 아이 영상을 보내주면서 '재중아 너도 빨리 아이를 낳아라. 아이에게 느끼는 행복감은 또 다르다'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재중은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아이를 낳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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