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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장미인애가 또 한번 스폰서 제안을 폭로하며 사이다 대응을 보였고,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31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ff"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네티즌이 장미인애에게 보낸 DM 메시지가 담겼다. 장미인애가 공개한 메시지 속에는 "안녕하세요. 저희는 재력가분들과 스폰서를 연결해드리는 에이전트입니다. 불쑥 메시지를 보내드려 죄송합니다만 저희 고객분께서 그쪽 분한데 호감이 있으시다고 해서 연락드립니다. 생각해보시고 답주시면 세부조건 설명 드려보겠습니다"라는 스폰서 제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이에 장미인애는 답장으로 "꺼져 XX아"라고 대응했다. 장미인애의 사이다 대응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속이 시원하다", "대응 잘 했다",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있..
성신여대 CGV 휴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방문” 성신여대 CGV가 임시 휴업을 택했다. 5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한 여파다. 성신여대 CGV는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극장 내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방역 조치로 금일 휴업한다”고 공지했다. 이들은 “고객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작업이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CGV 홈페이지에서 성신여대점은 예매가 불가능한 상태다. 앞서 다섯 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지난 25일 성신여대 CGV에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서울의료원에 격리 조치돼 있다. 안녕하세요, CGV성신여대입구입니다. 극장 내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방문..
31일 오전 11시 25분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의 한 공장에서 폭발사고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후 12시 현재까지 실종자 3명, 중상자 8명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당국은 다수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지휘 중이다. 소방당국은 진압 활동을 하는 한편, 인명피해 상황을 계속 파악 중이다.
'미스터트롯' 신인선이 유산슬(유재석)의 '사랑의 재개발' 에어로빅 버전으로 미스터붐박스에 압승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오디션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2차 1:1 데스매치가 진행된 가운데 신인선이 미스터붐박스와 맞붙었다. 이날 신인선은 몸에 딱 붙는 에어로빅복 차림으로 등장,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데스매치에서 먼저 미스터붐박스는 특기인 비트박스로 시작과 끝을 마무리했고, 첫 소절부터 비트박스로 나무를 쪼개는 소리를 내는 등 다양한 성대모사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무대를 펼친 신인선은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을 선곡, 첫소절부터 마치 판소리를 연상케 하는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 유쾌한 에어로빅 동작으로 뽐내며 무대의 흥을 뿜었다. 그는 "..
배우 전원주가 손녀 자랑에 푹 빠졌다. 1월 3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전원주는 손녀 임지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전원주에게 손녀 자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이에 전원주는 "손녀 자랑을 하려면 내일까지 해도 모자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원주는 "손녀가 날 닮았다. 날 닮아서 예쁘고, 똑똑하고 부지런하다. 말도 너무 예쁘게 하고, 돈도 잘 벌어오고, 무엇보다 남에게 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불어 "아들, 며느리를 야단치려고 해도 손녀를 보면 그런 마음이 사라지고 웃음이 나온다"고 밝혔다.
'트로트 영재' 정동원이 '미스터트롯'에서 남승민과 대결에서 승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에서는 남승민과 정동원의 1:1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앞선 본선 1차 경연에서 유소년 부로 함께 무대를 꾸몄던 두 사람은 2차에선 맞붙게 됐다. 두 사람의 대결은 남승민이 정동원을 상대로 지목하면서 성사됐다. 남승민은 '서로를 대결 상대로 뽑지 말자'는 정동원과 약속을 깼다. 남아있던 10대 출연자가 두 사람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지목당한 정동원은 "대기실에서 서로 안 뽑겠다고 손가락 걸고 약속했는데 배신감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남승민은 "막상 뽑을 분이 없었다. 형들을 쉽게 지목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모두 나훈아의 곡을 선택했다. 남승민은 '사모'를 통해 18..
김희재가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본격 가동됐다. 앞서 지난주 1대1 미션 첫 타자로 등장한 영탁과 천명훈이 맞대결을 펼쳐 영탁이 승리했다. 댄스머신 추혁진과 신동출신 김희재가 데스매치를 벌였다.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지목을 받지 못해 자동매치로 결정됐다. 추혁진은 "넌 내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야"라고 김희재를 향한 도발을 시작했고, 김희재는 삼행시로 "추한꼴 보이기 전에, 혁진이형, 진짜 이제 집에 가야지"라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추혁진은 '첫차'를 선곡했다. 손목 부상과 겹친 최악의 몸상태로 걱정이 많았던 그는 "이런애가 있었구나 인정을 받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꽃을 든 남자'..
방송인 이재용이 MBC 후배가 된 큰아들을 공개하는 한편, 재혼과 관련해 미안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 48회에서는 이재용의 8세 늦둥이 아들 태호의 생일을 맞아 온 식구가 모인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MBC에서 근무 중인 이재용의 큰아들 이지호씨가 출연해, 재혼 가정의 현실적인 일상을 보여준다. 지난해 독립해 일주일에 한두 번씩 본가를 오가고 있는 그는 스무 살 어린 동생의 생일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사들고 왔다. 동생과 또래 친구처럼 온몸으로 놀아주는 이지호씨는 새어머니에게는 아무런 호칭을 쓰지 않고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실제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처음에 아버지와 연애를 하실 때에는 그냥 '아줌마'라고 불렀다. 결혼하신 뒤에는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