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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릴레오 시즌1 마지막 방송…"나를 못 믿나" 정계복귀설 거듭 일축 시즌2 공동MC 도입 예고…"MC 벗어나 뭔가 주장할 공간 얻을 것" 유 이사장은 이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유시민의 알릴레오' 시즌 1 마지막 방송에서 '독기가 사라졌는데 착해진 것인가 연륜이 쌓인 것 인가'라는 박지훈 변호사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남자가 60이 다 돼서 바뀌는 것 봤나"라며 "성공적으로 감추면 바뀐 것"이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개그맨 황현희 씨가 '대선에 나오실 것인지 궁금하다'고 묻자 "황현희 씨가 나를 안 믿는구나.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을 보니까"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여러 차례, 여러 장소에서 얘기했는데 못 믿나 보다"라며 "인간적인 불신이 있어서 공동 MC는 안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
경기 수원시의 유니클로 매장에서 옷과 양말 등에 립스틱 칠을 한 용의자가 경찰에서 “일본 불매운동을 위해 옷 등을 훼손한 건 아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경찰에 범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일본 불매운동을 위해 벌인 일은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9년 전 우울증 진단을 받고 3주간 정신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다가 최근 약물 복용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수년간 우울증 치료를 받아오다 우연히 길에서 주운 도구로 범행을 저질렀고, 과거 해당 유니클로 매장을 방문한 적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A씨는 유니클로라는 브랜드가 일본 브랜드라는 것도 몰랐다고 합니다.
23일 공공장소에서 어린이집 교사에게 욕을 한 혐의(모욕)로 기소된 대학교수 A(45)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12일 대구 북구의 한 공원에서 애완견을 산책시키던 중 "목줄을 채워달라"고 요구하는 어린이집 교사(37)에게 "내 개는 명품견이어서 사람을 물지 않는다"며 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당시 어린이집 교사는 어린이 7명과 함께 공원에서 현장학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린이들 앞에서 욕을 들은 교사는 곧바로 신고했지만 A씨가 현장을 떠나는 바람에 바로 붙잡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교사는 상당 기간 현장 주변을 지나는 주민들 얼굴을 일일이 확인하는 방법으로 A씨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지난 2년간 공공부문 비정규직 18만5000여명이 정규직 전환 결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초 계획의 90% 이상을 달성한 것입니다. 정규직 전환과 함께 기본적인 처우 개선도 함께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선 전환자에게 복리후생비를 차별없이 지급토록 해 월 20만원 이상의 임금 인상효과가 있었습니다. 명절휴가비 연 80만원, 식비 월 13만원, 복지포인트 연 40만원 상당 등을 지급했습니다. 전환 방식은 '직접고용'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전체 전환완료 인원의 20% 정도인 3만여명은 '자회사'를 통한 우회적인 방식으로 정규직이 됐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정가가 섹스 비디오 관련 스캔들과 음모론으로 시끄럽습니다. 특히 이 스캔들에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유력 정치인 두 명이 연관돼 관심이 더욱 집중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 스캔들은 지난달 남자 동성애 영상이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급속히 퍼지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영상이 공개되자 말레이시아 1차산업부 차관의 수석비서인 하지크 압둘라 압둘 아지즈가 폭로에 나섰습니다. 자신이 영상 속 남성 중 한 명이며 다른 상대는 유력 정치인인 아즈민 알리(55) 말레이시아 경제부 장관이라고 실명을 거론하며 지목한 것입니다. 하지만 경찰 수사 후 반전이 펼쳐졌습니다. 경찰은 영상 속 남성의 얼굴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으며 따라서 그 남성이 아즈민 장관이라고 결론 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면식범이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은 17세 소녀의 시신 사진이 SNS에 무분별하게 퍼지며 거대 IT 회사들이 유해 게시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주 유티카에 거주했던 비앙카 데빈스(17)는 지난 13일 뉴욕 퀸즈에서 진행된 콘서트를 함께 보러 간 브랜든 클라크(남·21)의 손에 살해됐습니다. 이후 클라크가 올린 데빈스의 시신 사진이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폭발적으로 공유되며 사용자들의 삭제 요청이 쇄도했으나 적절한 조치가 신속히 이뤄지지 않아 SNS 기업의 책임 소홀과 사용자들의 저급한 윤리 의식에 대한 공분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의 사진은 인스타그램 측이 클라크의 계정을 완전히 삭제하기까지 약 20시간 동안 온라인에 그대로 노출됐습니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169102994 기사요약 원전 사고 이후 이유 없이 코피를 흘리고 이가 빠지는 등 원인을 알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하고 어린이 갑상선 암이 약 300배 증가 갑상선암 적출수술을 막 끝낸 여성 고리야마 시에서는 갑상선 암 환자들을 주변에서 쉽게 발견 18세 이하였던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현민건강조사 1차 조사에서 암이나 암으로 의심되는 진단을 받지 않았던 16명이 2년뒤 2차 조사에서 ‘암’으로 확정 검토위원회 는 중간 결과에서 “추정된 환자수보다 수십배는 많은 갑상선암이 발견되고 있다.”고 밝힘 마을 내 자치 조직 회장이 한 어린이의 모친에게 " 그렇게 걱정을 하니 방사능에 당하는거다" 고 막말 아이가 코피를 흘린다고 말해도 주위에선 "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