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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삼시세끼' 어촌편 게스트로 출격한다. 14일 취재 결과, 공효진은 최근 tvN '삼시세끼' 어촌편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를 마무리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최고 시청률 11.5%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약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삼시세끼' 어촌편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뿐만 아니라 게스트 공효진까지 힘을 보태며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손담비, 려원과 함께 출연하면서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던 공효진이 '삼시세끼' 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공동수상 남발 KBS가 대상만큼은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에게 단독으로 줬다. 공효진은 12월 31일 오후 열린 '2019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주인공 동백 역할을 맡아 시청률과 화제성을 견인했다. 공효진은 "유준상 선배님이 호명되는 순간 어쩌면 '저일수도 있겠다' 생각하며 내내 앉아있기가 힘들었다"고 앞서 최우수상을 받은 유준상을 언급했다. 이어 "민망하고 송구하기만 하다. 이런 자리를 잘 즐길 수 없는 배우, 사람이구나 생각했다. 시상식에 참석하는 게 괴롭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공효진은 "'동백꽃 필 무렵'이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았다. 제게도 특별한 시간들이었다. 5~6개월, 두 계절 동안 스태프, 배우와 함께 했다. 특정 지역에서 ..
배우 강하늘이 입장을 번복하고 2019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다. 앞서 29일 한 매체는 “공효진과 강하늘이 12월 31일 열리는 2019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나란히 함께 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강하늘 측 관계자는 “스케줄 문제로 KBS2 연기대상에 불참한다”며 “참석한다는 기사는 오보”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1시간여 흐른 시점 강하늘 측 관계자는 입장을 번복했다. KBS 연기대상을 연예대상으로 착각했다는 것. 관계자는 “KBS 연예대상의 시상을 제안 받았는데 스케줄상 참석이 힘든 상황”이라며 “연예대상으로 착각해 불참 입장을 전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강하늘은 KBS 연기대상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21일 종영한 KBS2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황용식을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