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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 결혼 생활부터 이혼 과정까지 조목조목 되짚었다. 한때 '사랑꾼 부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던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여성동아는 26일 구혜선과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해당 인터뷰에서 안재현과 결혼 비하인드부터 행복했던 결혼 생활, 이혼까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8월,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라고 직접 알렸다. '사랑꾼 부부'의 파경은 세간의 화제를 모았고, 파생 기사 역시 쏟아졌다. 구혜선은 당시를 회상하며 “부모님은 기사가 나고 내가 죽을 줄 알았다고 했다”며 "(이혼) 기사가 난 뒤 성격이 바뀌었다. 화를 내는 스타일이 아닌데 공격성이 굉장히 높아졌다. 다들 놀라고 걱정했다. 병원에 한 달..
배우 안재현(32·사진 오른쪽)이 구혜선(35·〃 왼쪽)과 이혼소송 중인 심경을 묻자 긴장한 모습을 보여 이목이 쏠린다. 안재현은 27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은 안재현이 구혜선과 파경 이후 첫 공식 석상이기에 온 관심이 집중됐다. 그 역시 등장부터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이었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선 소감에 대해 안재현은 “개인사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을 시청자, 드라마와 관련된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솔직히 이 자리도 ‘폐가 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앉아 있다”고 심정을 털어놓았다.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는 안재현의 모습에 배우 구원이 질의·응답 도중 갑자기 일어나 화장지를 가져다주기도 했..
구혜선이 마이웨이 SNS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구혜선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살았는데 억울함만 남았다. 열심히 살았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다. 열심히 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너만이 나를 한결같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구혜선이 최근 발간한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에 담긴 문구이기는 하지만, 구혜선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해 관심을 불러 모았다. 하지만 이내 구혜선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롱"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무표정을 하고 있거나 메롱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위기를 두고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진흙탕 싸움을 펼치더니 연예계 활동을 잠정적으로 멈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