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김현숙제주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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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과 윤종의 제주살이가 이어졌다. 아침 일직 요가 수업을 들으러 간 현숙, 주변에는 흰머리가 성성한 학생들만이 가득했다. "여기는 40세 이상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노인학교인데, 요가수업이 주3회 월수금 진행하는데 월 만원이다"는 말로 놀라게 했다. 하정이 "12회 만원인거다"라면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평균 70대의 학생들 사이에서 현숙은 중심을 잡지 못하고 연달아 신음을 토했다. 이에 옆의 학생들이 "쉬운 것 좀 시키지 시끄럽다"면서 현숙을 보고 웃었다. 수업이 끝나자마자 중식당을 찾은 현숙은 능숙하게 메뉴 3개를 시킨 뒤 셀프 서빙을 시작 했다. 이어 서빙을 하고 있는 현숙에게 손님들이 주문을 하기 시작했다. 현숙은 "요식업쪽에는 알바를 안해본 곳이 없다"면서 능숙하게 주문을 받아 주방..
'아내의 맛'에서 하승진이 정관수술에 나선 가운데, 김현숙-윤종 부부의 일상도 함께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김화영 부부를 시작으로 김현숙-윤종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승진 부부는 농구선수 전태풍의 집으로 향했다. 하승진과 절친이라고 알려진 전태풍은 한국으로 귀화해 현재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함께 이야기를 하던 중 전태풍은 "나는 이번 시즌 끝나면 수술 할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수술의 정체는 바로 정관수술이었다. 전태풍은 "내년에 정말 수술할 거냐"라는 생각에 "진짜 생각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태풍은 하승진에게 "우리 1+1 가야지. 네가 찾으면 내가 따라가겠다. 네가 메인이고 나는 덤이다. 수술하면서 옆에서 손 잡..
배우 김현숙이 남편 윤종과 TV조선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 결혼 6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76회 에서는 김현숙, 윤종 부부가 등장해 제주도민 2년 차 힐링 라이프를 그려낸다.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 씨’가 시즌 17까지 이어지는 기록을 세우며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선 김현숙은 남편 윤종, 붕어빵 아들 하민과 함께 2년 전부터 조용하고 한적한 제주 조천읍에 자리 잡은 상태. 전시회를 떠올리게 하는 남편 윤종의 그림부터 아들 하민이의 예술혼이 듬뿍 담긴 낙서 등 집안 곳곳이 부자의 예술적 영감으로 꽉 채워진 제주하우스가 최고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드라마 종영 이후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