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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김창숙과 김용건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2월 14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원숙이 30년지기 김창숙과 떠난 완도여행과 미나 류필립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완도 출신 김창숙의 친척 한옥집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김창숙은 언제 배우가 됐냐는 질문에 “1968년 대학교 1학년 때 데뷔했다. 길거리 다닐 때 캐스팅을 당했고, 친구의 삼촌이 CF감독이었는데 광고를 찍자고 하더라. 웨딩 관련 촬영을 했다”며 “학교에 갔더니 우리 학교에 배우가 있다며 나를 보러 오더라. 그래서 방송국에서 탤런트 시험을 봤다”고 밝혔다. 박원숙이 어떻게 뽑혔냐고 묻자 “실기시험을 봤는데 내 얼굴만 봤다. 아무것도 안 시켰다”며 “그떄는 큐 사인도 몰랐다. 그때 영화제작을 하던 최무룡씨가 저를 보..
10월 11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원숙이 임현식과 오랜만에 만나, 배우 김애경 부부의 강화도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임현식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임현식이 박원숙의 의상에 “나비부인 같다”고 하자 박원숙은 “노래 좀 불러봐라”고 요청했다. 이에 임현식은 박원숙을 위해 열창했고 박원숙은 “이 사이가 더 벌어졌네 그동안”이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현식은 “모처럼 남녀간에 만나니까 좋구만”이라고 눙쳤고 박원숙은 “이상한 소리나 하고, 가”라고 면박을 줘 웃음을 안겼다. 박원숙이 “피부가 좋네”라고 하자 임현식은 "(승무원인) 둘째 딸이 어제 나이트크림을 발라줬다. 박원숙 씨를 만난다는 큰 내용 때문에"라며 싱글벙글 농담을 이어갔다. 박원숙은 "지난번에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