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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이연복이 전 축구선수 백지훈의 장어식당 개업을 반대했다. 2월 18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서는 재무상담을 의뢰한 백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연복과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연복과 김병현은 상반된 재테크 현황을 공개했다. 이연복은 “나는 장사를 하면서 한 번도 망한 적이 없었다”고 자신만만하게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송은이는 “내가 생각해도 셰프님은 감이 좋으신 것 같다. 연희동도 유명하지 않을 때부터 장사하셨다”고 덧붙였다. 김병현은 237억 원 연봉을 받았던 메이저리거 시절을 회상했다. 김병현은 “미국에 조그만 집 2~3개 갖고 있다. 샌디에이고, 애리조나에 수영장 딸린 집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병현은 이날 “그런..
'사람이 좋다' 이연복이 아들이 요리사가 되는 걸 반대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셰프 이연복이 출연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10년 째 요리를 하고 있는 이연복의 아들 이홍운 셰프는 부산에 있는 2호점을 2년째 운영하고 있었다. 처음에 아들의 요리를 반대했던 이연복은 결국 대기업에 다니던 아들에게 다시 요리를 권유해 2호점을 맡겼다. 이연복은 "이 일이 힘드니까 고생하는 걸 대물림하기 싫었다"고 아들의 요리를 반대했던 이유를 밝혔다. 아들은 "항상 뿌듯하다. 그만큼 저를 믿는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저를 믿지 않으면 절대 매장을 맡기지 않을 분이다. 그만큼 일에 대해 냉정하신 분이다"라고 자신을 믿어준 이연복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