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인천서구확진자 (2)
♥️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인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가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B(남, 53, 청라2동, 경기 군포시 확진환자 분류)씨에 대한 2차 심층역학조사 결과 가족 외에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6일 구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B씨의 1차 심층역학조사에 이어 B씨의 거주지 엘리베이터와 방문지 CCTV 등을 꼼꼼히 확인한 2차 심층역학조사 결과 추가 이동경로는 1곳으로 조사됐다. B씨는 이달 1일 아이스크림할인점을 방문한 후 12시 43분경 청라2동 편의점(세븐일레븐 청라스마일점)을 방문해 커피를 구입했으며, KF94 마스크를 착용한 채 2분가량 소요된 것으로 CCTV를 통해 확인됐다. 편의점에 다른 고객은 없었으며 직원 1명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기 때문에 역학조사반은 추가 접촉자가 없는 것..
지난 28일 인천 부평과 서구에서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인천 서구가 확진자 A씨(29·가정 3동)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29일 인천 서구에 따르면 확진자 A씨와 밀접접촉자는 총 20명으로 A씨의 어머니와 동생을 포함한 15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서구는 인천 외 거주자인 2명에 대해선 관련 내용을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 서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A씨의 증상 발현 하루 전인 20일부터 27일까지의 이동경로 및 접촉자에 대해 공개했다. 서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전 7시 30분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환승, 서울역에서 하차해 4호선 명동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