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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박해미의 위생관념에 대해 잔소리를 했다. 1월 10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해미가 아들 황성재와 함께 새해맞이 대청소를 했다. 이날 박해미가 청소를 시작하자 황성재는 “시급한 건 냉장고”라며 냉장고로 향했다. 냉장고에서는 유통기한이 3~4년 지난 것은 기본이고 2013년 것까지 나왔고 황성재는 “2013이면 내가 초등학생 때다”라며 기막혀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영옥은 “살림을 개떡같이 했다. 무대에만 서면 뭐하냐. 배우활동 중이라도 살림은 제대로 해야 한다”고 잔소리했다. 그럼에도 박해미는 1년 정도 된 것은 버리려고 하지 않았고 성재는 “먹으면 안된다”고 말렸다. 결국 황성재의 정리로 냉장고가 깨끗이 정리됐다.
배우 박해미-황성재 모자가 '모던 패밀리'에 첫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새로운 식구로 합류한 박해미-황성재 모자, 김나운과 함께 강부자의 집을 방문한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해미-황성재 모자는 오프닝에서 '꽃밭에서'를 듀엣으로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박해미-황성재 모자는 최근 가장 큰 변화로 '이사'를 꼽았다. 가족이 직접 설계해서 10년 넘게 살았던 단독 주택을 내놓고 이사를 하게 됐다는 것. 박해미는 "애착이 많은 집이었다. 근데 큰 집에 두 식구만 살다 보니까 힘들다. 혼자 청소를 위, 아래 다 하다 보니까 관절이 안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이유는 돈이 필요해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후 박해미-황성재 모자가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