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이낙연 총리 동생' 이계연 삼환기업 대표 사임 - 주가 급등 우회장 열병식 논란 본문
이계연 삼환기업 대표이사가 대표직을 사임했다.
삼환기업 관계자는 1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대표가 이날 모회사인 SM그룹의 우오현 회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친동생인 이 전 대표는 한화손해보험 상무,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 6월 법정관리를 졸업한 삼환기업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그는 두 차례 법정관리에 들어갔던 종합건설사 삼환기업을 흑자로 전환하고, 신용도를 높이는 등 경영 수완을 발휘했다.
삼환기업은 이 전 대표가 취임한 이후 3개월 만에 공공사업 수주 실적 3천억원을 달성하자 이 총리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또 최근 이 전 대표가 총리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관련 계열사 주가가 급등한 데 이어, 우 회장이 최근 육군 모 사단의 명예사단장으로 군복을 입고 장병을 열병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자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킹 실수로 수정" 말했다가 2019 수능 전 과목 '0점 처리' - 매년 반복되는 4교시 탐구영역 논란 (0) | 2019.11.19 |
---|---|
순우리말 두루치기 뜻? 여러 방면에 능통 팔방미인 '오빠는 풍각쟁이야' 최초의 디스곡 - with 옥탑방의 문제아들 (0) | 2019.11.18 |
"익산 장점마을 인근 2개 마을도 암 집단 발병"주장 확산 조짐 - 비료공장 발암물질 논란 (0) | 2019.11.18 |
"영계 좋지, 노계는 별로" 기독교 대학 총신대 교수들 - "여성 성기는 하나님께서 굉장히 잘 만들어" 성희롱 발언 (0) | 2019.11.18 |
경기도 김포시 한 빌라 20대 미혼모 '3살 딸 학대치사' - 알고보니 119 신고자도 공범 (0) | 2019.11.18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