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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샘 오취리 "최근 한국 영주권 취득 샘 해밍턴과 난 다르다" - 콩고 왕자 조나단에게 조언 건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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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샘 오취리 "최근 한국 영주권 취득 샘 해밍턴과 난 다르다" - 콩고 왕자 조나단에게 조언 건내

핫한연예뉴스 2019. 12. 24. 17:56

방송인 샘 오취리가 영주권을 취득한 근황을 밝힌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배우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래퍼 슬리피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샘 오취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나의 산타클로스로 변신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크리스마스 당일 동네 어린이들을 초대해, 맛있는 음식은 물론 푸짐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가나에 갈 때마다 등골이 휜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대한가나인' 샘 오취리는 최근 대한민국 영주권을 취득한 근황도 전했다.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한 그의 노력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샘 오취리는 이미 영주권을 취득한 샘 해밍턴과 자신을 비교하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고.

 

이어 샘 오취리는 '콩고왕자' 조나단에게 특별한 조언을 건넸다고 밝혔다. 조나단은 지난 8월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방송 선배 샘 오취리가 어떤 조언을 건넸을지, 조나단이 선배의 말을 잘 듣고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가나의 산타클로스' 샘 오취리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계획은 오는 25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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