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불청 제작진도 기겁한 김광규 청혼 선언 "내년 5월 안넘겨" - 5월안에 프로포즈 고백 선언 화제 본문

연예인

불청 제작진도 기겁한 김광규 청혼 선언 "내년 5월 안넘겨" - 5월안에 프로포즈 고백 선언 화제

핫한연예뉴스 2019. 12. 25. 10:04

김광규가 깜짝 프러포즈 선언으로 제작진까지 기겁하게 했다.

 

12월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벌어졌다.

 

남양주 천문산 중턱에 위치한 강문영의 집에서 ‘불청’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렸고, 김광규

조하나는 파티 전에 와인을 사러 다녀오며 깜짝 데이트를 했다.

 

그 데이트 중 김광규와 조하나는 서로의 이상형 월드컵을 했다. 조하나는 이상형으로 구본승을

꼽았고, 김광규는 최종 조하나와 박선영 중에서 박선영을 꼽았다.

 

그렇게 와인을 사온 김광규 조하나 앞에서 최성국은 “나 선영이가 선물 줬다”며 자랑했고,

김광규는 “오늘 1일차야?”라고 물으며 경계했다.

 

급기야 김광규는 “선영이 내 여자야”라며 장난쳤고, 이에 임오경이 “오빠 이리 와”라고 응수하며

사각관계가 조성됐다. 여기에 조하나가 이상형 월드컵 결과를 말해 불씨를 키웠다.

 

최성국은 “여기서 한 번 더 가자”며 김광규에게 박선영과 임오경 중에서 선택하게 했고, 김광규는

“그런 거 하지마”라며 부끄러워했다.

 

최성국은 “이건 진짜로 부끄러운 거다”며 “광규형 어머님이 오경이를 참 좋아하신다. 마음에 든다고

하셨다. 그런데 요즘 광규형이 선영이를 좋아한다”고 사각관계를 부추겼다.

 

김광규는 “내가 선영이를 좋아하는 줄 몰랐는데 너희(최성국 박선영)가 옹냥옹냥하는 거 보니까

내가 선영이를 좋아했구나.

 

몰랐는데 살면서 우리 엄마 이후로 방귀소리 처음 들어봤거든. 그날 이후로 선영이에게 반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선영은 김광규에게 “광규형, 감당할 수 있겠어?”라며 장난쳤다.

 

그 끝에 김광규는 제작진을 향해 “내년 5월은 안 넘길게. 내년 5월에 못가면 내가 진짜 ‘불청’

안에서 프러포즈한다.

 

스태프 다 포함이다”고 돌발 선언했고, 최성국은 “스태프들 당황하고 있다”며 폭소를 터트렸다.

제작진은 김광규의 말을 외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김광규의 선언이 현실이 될지 기대감을 모았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