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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진·최불암 '아빠의 말씀' 듀엣에 관객도 울컥 - 슈가맨3 39년만에 소환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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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진·최불암 '아빠의 말씀' 듀엣에 관객도 울컥 - 슈가맨3 39년만에 소환 화제

핫한연예뉴스 2020. 1. 3. 22:23

가수 정여진(48)이 최불암(80)과 함께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서는 최불암이 제보자로 등장해 노래를 소개했다.

최불암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며 “아주 오래됐지만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도 꼭 들어보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오랜 세월 어떻게 변했는지도 궁금하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노래에 대해 “1981년 발표됐다”며 “우리 어린 시절을 대표하는 노래”라고 덧붙였다. 

무대에 등장한 가수는 정여진이었다. 최불암의 내레이션이 깔리며 정여진은 ‘아빠의 말씀’을 불렀다. 

정여진이 열창하던 중 최불암이 깜짝 등장해 함께 무대를 꾸며 관객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최불암은 노래를 마친 정여진에게 “여진이가 이렇게 성장했구나. 진짜 어른이 됐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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