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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대상 박나래의 아침 김혜수 축하문자 - 장도연과 해장타임 에피소드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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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대상 박나래의 아침 김혜수 축하문자 - 장도연과 해장타임 에피소드 화제

핫한연예뉴스 2020. 1. 4. 08:23

개그우먼 박나래의 대상 수상 다음날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예대상 비하인드 스토리, 박나래-장도연의 해장타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대상 시상을 앞두고 대상 후보 박나래보다 더 긴장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시언의 제안으로 다같이 손을 잡고 대상 발표를 기다렸다. 멤버들은 박나래의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자기 일처럼 좋아하며 박나래를 축하했다.

MC석에 있던 화사를 비롯해 성훈, 한혜연 등 멤버들은 박나래가 수상소감을 말하는 동안 눈시울을 붉혔다.

박나래는 시상식 다음날 퉁퉁 부은 얼굴로 일어났다.

전날 회식의 여파로 메이크업이 그대로인 상태였다. 박나래는 일단 메이크업부터 지우고 세수를 한 뒤 휴대폰을 확인했다.


박나래의 휴대폰에는 332개의 메시지가 와 있었다. 그 중에는 배우 김혜수의 축하문자도 있었다. 박나래는 사실 김혜수와 함께 밥을 먹기도 한다고 전했다.

박나래가 토마토, 꿀, 얼음을 넣은 해장주스를 만들어 먹고 있는데 장도연이 깜짝 등장을 했다.

장도연은 박나래의 대상을 축하하는 의미로 인간화환의 모습으로 해장용 선짓국을 들고 나타났다.

장도연은 전날 만났던 성훈이 스윗하고 매너가 좋다는 얘기를 했다. 박나래는 성훈이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박나래는 장도연이 간 뒤 트로피 정리를 하면서 대상 트로피에 "이상해. 이상해"라고 말하며 아직도 믿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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