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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라♥원성준 월세 20만원 신혼집 공개 "빚 없이 시작" - 모던패밀리 콩알하우스 공개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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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라♥원성준 월세 20만원 신혼집 공개 "빚 없이 시작" - 모던패밀리 콩알하우스 공개 화제

핫한연예뉴스 2020. 2. 15. 13:17

조엘라 원성준 부부가 신혼집 콩알하우스를 공개했다.

 

2월 14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판소리 여신’ 조엘라와 뮤지컬 배우 원성준 부부가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조엘라는 유명CF송 ‘난감하네’를 부른 판소리 전공자로, 지난 1월 종영한 MBN ‘보이스퀸’의 준우승자다.

 

이날 조엘라의 남편 원성준은 조엘라의 행사 현장에 3단 도시락을 챙겨오는 등 아내를 알뜰히 챙겼다.

 

그는 “연애 4년, 결혼 4개월차 신혼부부”라며 “요즘 ‘보이스퀸’ 행사 때문에 제 일은 제쳐두고 아내

서포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엘라는 신혼생활을 묻는 동료에게 “친구끼리 자취하는 느낌이다”고 밝혔다. 조엘라는 제작진에

“저는 원래 비혼주의자였다.

 

원래는 결혼을 한다면 외국인과 결혼하려고 했다. 내 음악과 내 자유로운 영혼을 다 이해해줄 것 같았다.

 

그런데 성준이가 내 음악을 너무 좋아해주더라.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후 조엘라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작은 침대에서 꼭 붙어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엘라는 제작진에 “우리 집은 콩알 하우스다. 둘러보는 데 10초면 된다”며 “온전히 우리 힘으로

시작하고 싶어서, 남편이 살던 집으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원성준은 “서울에 올라와서 친구와 8년동안 살던 집이다. 서울에서 아주 귀한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20만원짜리 투룸”이라며 “부모님의 도움없이 온전히 우리가 시작한 집”이라고 강조했다.

 

조엘라는 “빚 없이 시작하고 싶었다. 저희가 빚 없이 계속 벌면 재산이 온전히 생기는 거 아니냐”며

“시부모님은 알고 계시지만 친정 부모님은 이 방송을 통해 처음 아실거다. 속

 

상해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앞으로 돈을 잘 벌거라는 자신감이 있다. 저희는 앞으로 더 나은 삶을

향해 갈 것이기 때문에 지금의 삶이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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