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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이혼 파문 이후 '두문불출' 안재현 1일 드라마 촬영 확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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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이혼 파문 이후 '두문불출' 안재현 1일 드라마 촬영 확인

핫한연예뉴스 2019. 9. 2. 19:45


구혜선과의 파경위기 이후 두문불출하던 안재현이 차분히 드라마 촬영에 매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파문과 관련 구혜선이 자신의 SNS을 통해 심경 및 근황을 상세히 전해온 데 반해, 안재현은 반박문 성격을 띤 입장 발표 외 일체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큰 궁금증을 낳았다.

복수의 관계자들은 9월1일 서울 강남 일대에서 드라마를 촬영한 안재현의 '목격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업계에 종사 중인 이들은 "안재현이 일요일이었던 9월1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드라마를 촬영했다"고 전하며 "캐릭터 설정인지 예전보다 몸매가 다부져 보여
처음엔 못 알아봤다"고 입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아울러 파경 위기 이후에도 “안재현이 계속 드라마 촬영을 진행해 온 것인지, 혹은 재개한 것인지 여부는 최근 있었던 불미스런 일로 미뤄 직접 물어볼 순 없었다”며 “다만 촬영장 분위기는 비교적 평온한 편이었다”고 귀띔했다.

파경 위기에 앞서 안재현이 주인공으로 낙점된 드라마는 11월 방영 예정인 MBC '하자있는 인간들’. ‘신입사관 구해령’이 방영 중인 수목 시간대로 안재현을 비롯해 오연서, 김슬기, 허정민, 구원 등이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는 파경 논란이 불거진 닷새 후인 8월22일 서울 코엑스에서 판권구매 등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설명회를 ‘안재현이 부재’한 가운데 치뤄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상황과 관련 안재현 측은 일정 상 맞지 않아 애초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사전 고지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혜선은 9월1일 밤 SNS을 통해 기약 없는 활동 중단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또다시 화제를 모았다.

이 글에 앞서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매개로 안재현과의 관계악화를 대중에게 알리고, 이를 둘러싼 자신의 입장 등을 상세히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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